동생이 집 근처로 이사를 오면서
조카를 자주 돌봐주고 있어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불만은
전혀 없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카가 챙겨주는 음식을
잘 먹지 못하더라고요.
열도 없었고 어딘가 아픈 것
같지도 않은데 며칠을 지속하니
걱정이 되는 마음에 괜히
신경 쓰이겠지만 그래도
동생한테 물어보게 된 거예요.
한데 화장실을 해결 못해서
그런 거라고 하네요.
때문에 제가 발 벗고 나서서
아기 변비 해결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던 거예요.
가장 이상적인 건 역시 물을
많이 섭취하고 식이섬유를
편식 없이 보충해 주는 건데
마음처럼 쉽지 않죠.
갈아서 넣어주는 것도
한계이고 제가 먹어도 별로인
맛을 아이들이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한동안
건강음식으로 차려서 해주었고
조금씩 변화는 있었어요.
그렇지만 성장을 해야 하는
단계에서 매번 이런 식단만
해줄 수는 없겠더라고요.
때문에 장기간 챙길 수 있는
무난한 방법들을 살펴봤는데
어린이 유산균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제 어린 시절에는 이런 게
없었던 것 같은데 참 세상이
좋아진 것 같네요.
심지어 브랜드도
엄청 많아서 비교를
해볼 수도 있었어요.
쾌변에 성공한 부모들이 올린
후기를 많이 참고했는데요.
아기 변비 해결방법으로 제일
긍정적인 평이 있었던 건 포뉴의
키즈 프로바이오틱스였어요.
알아주는 세계 3대 기업의
원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저 또한 믿음이 생겼던 거예요.
애들이 섭취하는 건
어른 들것 보다 좀 신경 써서
고르게 되더라고요.
모든 원료들이 제조처가
중요하겠지만 유독 유산균은
관련 내용이 즐비한 걸 보니
필수 체크사항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TV까지
광고를 하는 유명 상품이라고
해서 특별한 원료가
쓰이는 건 아니라서
꼭 확인하고 선택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그다음으로
확인했던 게 보장균수였고요.
많이 먹여야 당연히 빨리
효과를 볼 것 같았는데
시중 유통 상품들을 보니
숫자가 천차만별의 차이를
보이고 있었어요. 알고 보니
투입균과 보장균은 다른 거였어요.
제조를 시작하면서
들어가는 양은 사실 큰 의미는
없다고 해요. 대체로 균주의
수가 많아 보이려고 투입되는
양으로 마케팅을 하는데
이보다 보장이 되는 수를
체크하는 게 중요한 거였죠.
여기서는 투입될 때 172억
CFU를 넣는다고 기재되어
있었고 보장은 50억 CFU라고
쓰여있었어요. 아기 변비를 위해
찾아봤던 것 중에서는 제일
큰 수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조카가 얼른 장이 건강해져야
맛있는 것들도 다양하게 먹일
수 있으니 신중하게 따져보았고
결정하게 된 거예요.
그리고 종류도 엄청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린이 유산균에는
열일곱 가지의 프리미엄 균종이
들어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균종에 따라 기능이 다르니 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여러 가지를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해요.
그런데 성분표에 있는 명칭들을
검색해 보니 한국인들의
식습관에 가장 적합한
균종들이 쓰였더라고요.
락토바실러스균들인데 장 내에
염증을 억제하는데도 좋고
천연 항생제를 만들어내기도
한대요. 그리고 변비뿐 아니라
트러블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정상적인 기능을
되찾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이외에도 자주
쓰이는 비피도박테리움균과
스트렙토커스 등이 배합되어
있어 좋더라고요.
인터넷에 조금만 찾아도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답이 많아
관련해서 잘 몰랐지만
선택할 때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리고 신바이오틱스라서
일반적인 생유산균보다
해결에 능할 것 같았고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들어가는 생균인데요.
여기에 먹이라고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먹는
거라고 해요. 장에서 균들이
오래 살아남고 번식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데
좋은 역할을 하는 거죠.
요즘에는 꽤 결합형으로 많이
출시가 되고 있고 챙겨
먹이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어린이 유산균 하나로 장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 엄청난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신바이오틱스가
무조건 적으로 장기능을
강화시키는 건 아니에요.
온도나 습도에 무척 취약한
원료이기 때문에 생체막
보호가 되는 동결건조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안정성이 있다면
장기간 챙겨먹이고 기대만큼의
효과까지 볼 수 있을
거라고 하니 믿음이 갔어요.
그리고 균들의 생존율을
높이려면 전용라인에서 설계부터
포장까지 다 이루어져야 한대요.
앞서 말했든 제조뿐 아니라
관리과정이 엄청 중요하니까
작은 영향도 가해지지
않으려면 멈추지 않은 상태로
한 번에 생산돼야 하는 거였어요.
그런데 여기는 원스탑으로
가공시키고 있고 배송까지도
냉장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생균의
사멸에 대한 염려가 없었네요.
아이스팩이 담겨서 신선도가
유지되는 것 같았어요.
열에 아주 취약한 특성이
있으니 배달을 받는 과정까지도
꼭 살펴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화학첨가물이 없어야
무리 없이 먹일 수 있는 거라
어떠한 자극도 주고 싶지 않아
무화학상품을 찾게 된 거예요.
아기 변비가 하루아침에
개선되는 게 아닌데
조금이라도 해로운 걸
먹이고 싶지 않았거든요.
솔직히 화학물질이 안 쓰인 게
별로 없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애들은 어른들보다
더 이런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심지어
흔히 쓰이는 부형제 중에서는
발암물질로 분류시킨 것도 있고요.
장 건강 챙기려다 괜히 다른 문제에
노출되면 제가 너무 속이 상할 것
같아서 기업 자체가
순한 상품을 생산하는 곳에
초점을 두고 안전한 걸로
찾아낼 수 있었던 거예요.
첨가물이 없지만 다행히도
딸기과즙분말이 들어있어서
맛있는 섭취가 가능해요.
액체에 잘 녹아서 아가들
이유식이나 우유에 섞여서
먹일 수도 있더라고요.
전과 다르게 간식이나
식사를 잘 먹어주고 있어서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무척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1일 1포로 충분하게
개선할 수 있는 거고
물이 없어도 먹는데
지장이 없는 거라
배변이 원활해져도 계속
먹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성장을 하는 시기에는
발달을 위해 음식 섭취가
무척 중요해요. 게다가 장에서
흡수시키는 영양분들이
있어야 성장기를 무탈히
지날 수 있고요.
그러니 배변활동의 문제로 입맛을
잃은 아이들에게 아기 변비
유산균 섭취를 권하고 싶어요.
더군다나 장의 건강은
배변활동 이외에 면역력과도
밀접하게 관련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어린이 유산균을 통해
케어를 꼭 해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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